":(콜론)"
2024.12.8. at 1P( )조율, 주윤탁
“…아마도 그녀가 악기라는 사물과 동시에 개체성과 인격 바깥으로, 아주 느리고, 수동적이고, 심지어는 거의 봉헌에 가까운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.” ( .ㅒ. , 12쪽)
조율과 주윤탁은 서로에게 음향적 자원을 제공해줌으로써 상호수용적 환경에 놓인다. 이때 수행될 소리-몸 되기는 음향 환경과 장치들이 ‘여성적 글쓰기’와 교차할 수 있는 상황을 제안한다.





